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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영화제
우아할 줄 알았던 가족이 감춰왔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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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부활한 라짜로, 그가 본 자본주의 세상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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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검은 상자를..." 봉준호 제안, 이렇게 시작된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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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간의 선' 지키면 괜찮을까? '기생충'이 당신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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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수준은 높아졌지만... 아쉬운 영화인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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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강렬하게 대비되는 부자와 빈자... '기생충'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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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도 놀란 한 소년의 테러리즘, "종교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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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들고 금의환향 봉준호·송강호 "관객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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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칸 수상에 영화계 들썩... '한국영화 100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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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도 축하... "'봉준호'라는 이름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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