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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닮아 있는 영화에서 저는 신의 섭리를 발견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신도의 눈에 포착된 '신이 훔친 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임영하 기자
어느 신부가 치른 공포의 숨바꼭질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13] <레디 오어 낫>, 불멸의 소돔
낮에 꾸는 악몽, '사냥의 시간'이 말하는 헬조선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12] <사냥의 시간>, 소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출한 아들 찾지 못한 아버지의 진짜 속마음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11]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고립된 섬의 두 등대지기, 파국은 예견됐다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10] <더 라이트하우스>, 등대 밑이 어둡다
8년만에 유괴된 딸 찾은 아빠... 이 사건이 준 깨달음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9] <파괴된 사나이>, '잃은 양'은 돌아오는 길을 모른다
광야에 있는 자여, 절대 미혹되지 마라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8] <곡성>, '미혹'을 막을 백신은 없다
'기생충'의 참극, 기절했다가 깨어난 연교는 어떻게 했을까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7] <기생충> 누구나 의인 욥처럼 폭망할 수 있다
동네서 왕따 된 귀촌 부부의 발악... 결국 벌어진 끔찍한 일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6] <카센타> <숨바꼭질> 물건은 남고, 주인만 바뀐다
그들이 '요셉'과 '마르타'를 전적으로 신뢰한 이유
[신이 훔친 영화, 신 스틸러 무비 5] 선한 칼이 이긴다, <나이브스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