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글로 기억하는 정치학도, 사진가. 아나키즘과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자리(Frontier) 라는 다큐멘터리/르포르타주 사진가 팀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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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사회적으로 청년과 대학생을 쉽게 등치시켜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대학교 진학률이 절반을 한참 넘는다지만 말이죠. 대학생이 아닌 청년들에 대해 사회적으로 많은 고민, 더 나아가 20대를 쉽게 대학생으로 생각해버리지 않도록 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꼭 가지 않아도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 기사가 좋은 지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