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에디터

내가 작성한 댓글

*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댓글 테스트
  2. 무성애라는 성적 지향도 있습니다. 성소수자 문제는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에 관한 것이지, 반드시 관계가 중심인 건 아닙니다. 섹스 문제로 치환하면서 더럽다고 말하는 건 혐오하는 진영의 논리죠.
  3. 퀴어문화축제 20주년 축하합니다
  4.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래퍼 산이는 19일 발표한 해명문에서 `페미니스트`라는 곡이 `겉은 여성을 존중한다 말하지만 속은 위선적인` 사람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산이의 해명문 내용을 받아들인다면 산이의 `페미니스트` 가사는 옳은 말이 아닌 게 됩니다. `이중잣대`를 말하신 김에, 하나의 잣대로 산이의 가사와 산이의 해명문을 읽고 판단해보시면 어떨까요? 산이의 가사를 옹호하시면 산이의 해명문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고, 산이의 해명문을 인정한다면 산이의 `페미니스트` 가사를 비판해야 맞습니다. 신비로운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선생님.
  5. 안녕하세요. 오마이스타 김준수 기자입니다. 지적해주신 내용을 보고 바로 사진에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6. 안녕하세요, 오마이스타 김준수 기자입니다. 지적해주신 내용을 참고해 바로 수정했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무례한 댓글을 달거나 하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왜 필요한지 댓글로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하군요. 예의란 걸 배우시는 길을 찾길 바랍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길.
  8. 혐오에 가까운 감정적 반응에 댓글을 달고 있는 분이 많은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성소수자는 성적 지향으로 인한 정체성 문제입니다. 미워하거나 혐오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유럽과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법제화하고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의학, 과학적 연구결과가 많으니 그걸 읽어보셔요. 단순히 감정에 근거해서 누굴 미워하는건 사람이 하기에 옳은 짓은 아닐테니까요.
  9. 최저임금이 낮아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인데 `자기가치부터 높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그런 문제를 파악하고 미국 등의 국가도 최저임금을 올리고, 독일도 최저임금제를 최근 마련한 것 아니겠습니까.
  10. 성적 지향도 다른 정체성과 마찬가지로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의학, 과학적으로 인정된 요즘입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이런 사실을 기반으로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공식석상에서 한 바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이 동성 결혼을 허용한 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무지에 의한 공포에 휘둘리지 말고, 더 과학적인 문헌을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적 혐오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