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icon출판정보황혼길 서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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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안녕하세요. 해당 기사를 편집한 편집기자입니다. 먼저 기사 때문에 황당하고 놀라셨을텐데, 그 부분 매우 죄송합니다. 기사를 쓴 담당자와 통화해 기사 내 가명을 익명으로 처리하였고('아무개'로 바꿈), 하단 부분도 비슷하게 처리했습니다. 문제가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 선생님 안녕하세요. 해당 기사를 편집한 편집기자입니다. 먼저 기사 때문에 황당하고 놀라셨을텐데, 그 부분 매우 죄송합니다. 기사를 쓴 담당자와 통화해 기사 내 가명을 익명으로 처리하였고('아무개'로 바꿈), 하단 부분도 비슷하게 처리했습니다. 문제가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3. 야당 중에서도 저는 국민의당 중점 마크(1차), 민주당을 서브로 마크합니다. 민주당을 중점 마크하는 상근 기자는 또 따로 있고요. 그 외에, 저는 문재인 후보 관련해 긍정적인 기사를 쓴 적도 있습니다. 특정 후보의 유불리를 따져 기사 쓰는 게 아님을 재차 설명드립니다. 사실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4. ^^ 기사 쓴 기사입니다. 작성자분이 오해하신 듯 싶네요. 통상 언론사 정치부는 정당별로 기자를 배치해 운영되고, 제가 야당(국민의당/민주당)을 중점적으로 취재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안빠는 아니니 걱정 마시길...
  5. 기사 쓴 기자입니다. 기사 작성 중 많은 가톨릭 언론을 참고했고, 위 내용도 봤습니다. 제 기사에서 진실이 아니거나 거짓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제 아이디를 눌러 쪽지나 메일 등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6. 새마을이 정말 학문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정된다면 충분히 이런 분류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절차와 판단의 근거는 누가 봐도 합리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하고, 투명하게 공개돼야 합니다. 의혹만으로 기사를 쓰는 것이 위험한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의혹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정황(기사참고)들을 볼 때, 기사화 할만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의혹 제기도 할 수 없으면, 그게 언론입니까?
  7. 새마을운동 자체를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기사에도 썼듯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학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연구재단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고, 연구비가 지원됩니다. 그런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합리적 절차에 따라 모든 일이 진행될 필요가 있으나, 이번 경우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사에 적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취재한 것을 펼쳐놓고 볼때,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만하다고 본 겁니다. `사상,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맹목적인 비난이나 조롱`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8. 특이하단 말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달리 생각하면 `특별한` 거죠. :) Good luck!
  9. 여기서는 `알은 척`이 맞습니다. `아는 척`은 뭘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걸 지적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 (네이버 사전))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는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아는 척하다(=아는 체하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밈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 `척하다(=체하다)`가 쓰여, 알지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거짓으로 그럴듯하게 꾸민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10. 그게 아니고요.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성추행 가해자는 이아무개상무(남)이고, 박OO 대표이사가 여성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