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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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 벌써부터 효녀자질이 충분한 딸 예쁘게 키우세요
  2.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화된 상식이 아닌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상과 대화하기 위한 출발은 탁석산의 (철학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 사회문제를 심도있게 바라보기 위한 책 (세상 청바지)는 정의로운 사회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과 답을 줍니다.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면 기사쓰기 책을 구입해 여러번 정독 후 (강원국의 글쓰기)를 여러번 정독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저세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시면 답장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동세대로 같은 고민을 함께하는 독자로 깊이 공감합니다
  4. 퇴직 교사입니다. 혹시 영어권에서 서로 이름을 막 부르며 반말하니까 교사와 학생도 반말하자는 뜻인가요? 영어 `존경하다`라는 단어 respect 의 어원은 `라틴어 re(뒤로)+spectus(보이다) → (존경하여) 되돌아보게 되다`에서 왔어요. 앞에서 서로 반말하자는 의미가 아닌 그 사람의 행동과 사상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지요. 곧 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서가는 사람의 행동과 사상이 훌륭하면 우러러보며 따른다는 의미이죠. 부모, 교사, 어른은 사표가 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부모와 자식, 교사와 학생, 어른과 아이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요? 이선생님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부지불식간에 부모님의 말투나 행동이 몸에서 배어나오지 않는가를요.
  5. 공감합니다. 어릴적 깨복쟁이 친구와 장기간 한방에서 지내며 여행하고 돌아온 후 지금 척을 쌓고 지냅니다. 옛날과 다른 모습, 달라진 인생관에 너무나 실망했거든요. 역시 첫사랑은 안 만나야 할 것 같아요. 환상이 깨지니까요. 그래도 부부가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셨네요. 즐거운 여행기 기대합니다
  6. 할말이 너무많아 말을 못---
  7. 좋은 글입니다. 꿈꾸던 세상이 오겠지요
  8. 글을 잘 쓰셨네요. 공감합니다. 우리가 꼭 되돌아봐야할 마음가짐입니다
  9.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성을 바꾸셨어요. 오문수입니다. 필요하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