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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일본 편의점은 본인포함해서 가족2인이 전념할 조건이 안되면 계약이 안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점포를 낼 수도 없습니다. 본사에서 최저수입보장을 하기 때문에 출점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본사에서 아무나 편의점 내주는게 아닙니다. 유레카님 말씀하신것처럼 그리 맹하지 않으니까요
  2. 기사 작성자입니다. 지면상 기사에 싣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좀 첨언하겠습니다. 일본에선 거리에 제한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한 역에 같은 편의점 여러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총수익(총매출-사입가격-본수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년 2000만엔까지 보장을 해줍니다. 쉽게 말해서 장사가 안되면 본사가 금액을 충당해 줍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일본에선 그렇게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2000만엔을 월로 계산했을때 약 한화 1670만원이 되는 거구요. 여기에서 직원 인건비, 전기료 등을 제외하면 편의점주 수익이 되는 겁니다. 일본은 대부분 임대료를 본사 부담이라 이정도 금액이면 최소 약 월 800만원 이상 남는다고 합니다.(편의점 창업 소개 일본 사이트에서 참조)
  3. 근거 자료 더 필요하신 게 있으시면 공유해 드립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기사 작성자입니다. http://www.sej.co.jp/owner/keiyaku/type/ 세븐의 경우는 여기에서 확인하십시오. 세븐도 24시간기준으로 2000만엔 연 오너총수입 보장입니다. 오너총수입이란 총매출-사입가격-본점수수료를 뺀 금액입니다.
  5. 기사 작성자입니다. http://www.family.co.jp/company/fc/support.html 에 가시면 24시간 영업시 년 2000만엔, 18시간이 1600만엔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븐,패밀리마트를 예시를 든건 일본에서 업계 상위의 체인점이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