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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선생님을 염려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아버지가 더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영정사진 찍고 유서 작성... 죽음 직전까지 갔던 두달
2021.05.25 2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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