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를 리모델링한 오마이스쿨에서 2013년 여름,
힐링과 배움의 휴가를 즐기세요!


강화도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사와 근현대의 역사가 깃든 곳입니다...
강화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우리 역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얼마남지 않은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가족 또는 친구들과 강화도에서 역사도 배우고,
한적한 초등학교에서 시원한 밤공기에 못다한 정겨운 대화도 나눠보세요.
이번 강화도 역사 기행은 선사시대에서 고려, 근현대를 아우르는 여행입니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고인돌을 세워놓은 곳은 어디일까?
고려시대 궁궐은 지금도 남아 있을까요?
6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아직도 숨 쉬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조선 말기, 외국의 이상한 배들이 몰려오자 이를 막아낸 곳은 어디일까?

오랜 역사가 스며있는 강화도로 역사기행을 떠나보세요.



- 일시 : 8월 17일(토)- 18일(일)
- 출발장소 : 서울 합정역 (10시)
- 참가비 : 10만원(차량, 식사, 간식 여행자보험 등 포함)